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헥터 노에시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헥터 투구.gif|width=100%]]}}}|| 포심 구속이 빠르며 수평 무브먼트가 뛰어나다. 그 예로 [[2016년]] [[3월 12일]] 시범경기에 등판했을 때 헥터는 포심 33개와 커브 7개를 던졌다고 하였으나 기록에는 슬라이더를 2개 던졌다고 기록될 만큼, 포심의 무브먼트가 뛰어나다. 이 경기에서 속구의 구속을 141km/h에서 149km/h까지 조절하며 완급 조절도 할 수 있는 투수임을 보여주었다. KBO 기준 헥터는 피홈런 억제에 엄청난 장점이 있는 투수이다. 빠른 구속에 비해 기교파에 가깝다. 2016년 6월 26일까지 6.13/2.93/0.28의 9이닝당 삼/볼/홈의 기록을 보여줬다. 미국 시절 피홈런이 많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마이너에서도 피홈런이 많았음을 감안하면 의외의 모습이다. 다만 비슷한 유형의 투수인 [[데이비드 허프]] 역시 피홈런이 미국 시절보다 대폭 준 것을 보면 그 이유가 투구이닝이 적어 생긴 행운 덕이라고만 보긴 어렵다. 오히려 코너를 찌르는 커맨드와 완성도 있는 체인지업을 끼고 들어오는 140중반-150초반 빠른 공을 홈런으로 만들기엔 KBO 타자들의 수준이 부족하다는 설명이 더 그럴싸하다.] 하지만, 2년차인 2017년에 피홈런 갯수가 3배로 대폭 증가해버렸다.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서 카운트를 잡거나 타자의 시선을 교란시키며, 결정구는 바깥쪽 포심과 떨어지는 체인지업이다. 정작 포심도 결정구로 많이 던지다보니 투구수가 늘어나기도 한다. 수비 시 움직임이 둔해 기습 번트 등에 취약하다. 다만 슬라이드 스텝 자체는 제법 괜찮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